감사가 가득한 마음은 대인관계를 크게 개선한다.
대인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의 대부분은 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태도를 보인다.
직장에서 상사가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고 자기
마음대로 착각하기도 하고 자기가 먼저 직장상사를
적으로 마음대로 대하게 된다.
그래서 그러한 장면을 자세하게 촬영하여
분석해보게 되면, 자기가 먼저 그분에게
좋지 않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연하게 알게 될 것이다.
사람은 제눈속에 들어 있는 대들보는 제대로
보지 못하지만 남의 눈에 있는 작은 눈꼽도
잘 볼 줄 아는 코치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주제파악을 잘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은 자기 얼굴에 80개의 근육을 이용하여
무려 7,000가지나 되는 표정을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다고 한다.
말로는 고맙다고 하면서 얼굴 표정과 태도는
전혀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더욱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정말 다른 사람을 영물로, 성인군자로 보고,
존중하고 감사한다면, 그걸 못느끼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대인관계 개선의 가장 좋은 방법은
감사가 가득한 얼굴이고,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얼마전 타계한 '스티브잡스'가 죽으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지 못한 것이라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법계는 내가 대인관계를 통하여 사랑을 깨닫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면, 즉시 나와 가장
가까운 주변사람으로 하여금, 그러한 원수와도
같은 역할을 하도록 조치한다.
그렇다면 지혜의 눈으로 그것을 녕정하게 보아내고
오히려 원수를 그러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에 되레 감사하는 마음을 낸다면,
그에 대한 신의 축복을 더욱 더 강력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감사가 가득한 마음은 가끔 고통이나 고난을
넘어서서 월반도 가능하게 한다.
이제 그런 공부가 필요없게 되면, 신은 절대로
그런 유치한 원수갚기 놀이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천명도 넘는 학교에서 교무실에 앉아 가장 뛰어난
학생을 찾는다면 아마, 가장 감사할 줄 아는 학생을
뽑게 되지 않을까?
그래서 늘 감사가 가득한 사람은 영적진보가 아주
빠른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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