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가피
방생의 가피는 정말 불가사의한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아들이 아기때부터 아토피가 있었습니다. 30년전만해도 아토피란 단어는 흔히 쓰질않고 태열이다라고 말을하더군요
태어났는데 얼굴에 불그래하니 가려운지 계속 얼굴을 문지르는 겁니다 약을 발라도 그때뿐 자라면서 팔꿈치 접히는부분 무릅뒤 접히는부분. 말도못하게 끍고 피나고 성인이되면 없어진다고 했는데 아니였습니다.
성인이 되니 이젠 자리가 바뀌어 이제는 손목과 손등 입술 입주변에 나타나는겁니다 손을보면 겨울되면 더 심해져서 손등이 거북등처럼 갈라져서 피나고. 입술도 약 발라도 안되고 그때뿐입니다
병원가도 그때뿐이고 한약도 그때뿐입니다 제가 방생밴드를 알고 제가 아들 임신때 잉어를 고아먹으면 아들 눈도 이뿌고 카더라는 통신을 듣고 한마리 살아있는채로. 고아먹은게 생각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살아있는체로 솥에 들어가서 얼마나 두렵고 원망하고 원한을 품었을까요 저도어릴적 시골출신인데 친구엄마가 동생이 임신했을때 꿩을 잡아서 여동생인데 태어나서 꿩행동을 해서 학교에도 못다니는걸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임신중에 짐승을 잡아먹으면 안된다는걸 알았는데 물고기는 생각지도 않은겁니다. 물고기도 엄연히 생명이 있는데 물고기도 축생이고 지금생각해보면. 아들이저의 무지함 때문에 이렇게 고생을했나 싶습니다
근데 제가 잉어 고아 먹은걸 생각나서 방생하면서 잉어에게 임신때 잉어 고아먹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하고. 방생을하고 방생갈때마다 이상하게 잉어가 자꾸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잉어를 방생을 많이했어요 알벤잉어도 하고 근데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아들이 현관문열고 들어오는데 팔에옷이 피가 뭍어 있었는데 왜그렇노? 친구랑싸웠나? 하니 아들이 별거 아니라하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꿈을 깨고 제 생각은 아~ 이제 아들도 업장이 소멸될려나? 했습니다
근데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아들 손을봤는데 너무 깨끗한겁니다.
겨울되면 건조해서 손에 피가나고 손가락까지 갈라지고 입술도 터지고 얼마전까지 그랬는데 너무 깨끗하게 되어있어서 아들 손을잡고 이렇게 곱고 깨끗한 손을 그렇게 고생했네 임신때 잉어 고아먹어서 참회한다고 잉어를 계속 방생했더니 거짓말처럼 나았구나. 하면서 눈물이 핑돌았어요.
몇번이나 기피담을 올릴려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할까봐 계속 망설였는데 용기를 내어봤습니다 광우스님 법문중에 병원에서 고치기 힘든 병은 전생의 업병이라하셨는데 정말 진정참회하고 방생하면 업병도 소멸된다는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저는 딸 둘 아들하나 입니다
아들 아토피 사라졌다하니 딸들이 완전 대박이라 합니다
부처님 불보살님 감사합니다
방생밴드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2.20. 주은영
~방생을 실천하는 불자님들의 밴드인
방생의 행복 https://band.us/band/80974853
밴드에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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