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방생가피

방생권유의 장 2021. 4. 4. 07:30

방생가피

[매월 방생하는 법안스님의 체험 말씀]

기도를 30 여년 하면서 경험적으로 알 수 있었던 것인데요.

현실적으로 방생공덕은 단명하거나 많은 병고에 시달리는 분들이 수명을 늘리거나 병고로부터 벗어나는 데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론적인 것이 아니고 현실적이고 경험적인 것이었습니다.

불치병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하여 특별히 뭔가 할 게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뻔히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방생수복은 정말 좋은 길이었습니다.

방생은 불살생(不殺生) 계율에 비해 적극적인 선행이며, 산목숨을 죽이지 말라는 것은 산 것은 놓아주고 죽게 된 것은 구제하라는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여러 다른 동물들의 생명을 존중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방생을 하는데 종종 보시바라밀을 실천하면서 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 하여 '인간방생' 이란 표현을 하는 것은

불가의 차별없는 평등사상(불이사상)에 어긋나는 표현이기에 사용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 

출처 / 자비방생을 실천하는 불자들의 '방생의 행복' 밴드
https://band.us/n/afad50k75ah0k

'방생권유의 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생과 보은  (0) 2021.03.23
방생가피  (0) 2021.03.19
방생에 염불을 권유합니다 (6)  (0) 2021.03.04
방생에 염불을 권유합니다 (5)  (0) 2021.03.04
방생에 염불을 권하는 이유 (4)  (0) 2021.02.13
Posted by 慧蓮(혜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