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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가르치신 태교(上)

서양식 태교의 성행!

최근들어 신문이나 각종 매스컴을 통해 태교음악회니, 태교음악모음집이니 하는 등등의 낱말들을 자주 대하게 됩니다. 이같은 태교음악회와 음악 을 통한 태교가 서양에서 태교교육학을 연구하고 돌아온 학자들에 의해 주장되고 있다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수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태교 선진국인 배달겨레의 태교는 어디로 가고 서양태교가 들어와 판을 치고 있을까요,

바하의 「파르티타」「베토벤의 현악 4중주」비발디의 「바이얼린 협주곡」 등을 뱃속에서부터 듣고 자라야만 되는 배달겨레의 아들딸들! 아마도 율곡의 어머니, 사임당 신씨의 영혼이 20세기말의 한반도를 방문하신다면 기절초풍을 하시지 않을까 저으기 걱정이 앞섭니다. 그저 우리 전통의 것이라면 모두 쓰레기통으로 보내고 외국에서 배워 온 것이면 무조건 받아들이는 이 땅의 문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서양 태교음악회에 배가 남산만한 배달겨레의 딸들이 몰려들고, 서양식 태교교육에 관한 책들이 서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참담한 심정이 되어 이번 법회에서는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태교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불교 태교법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소개해 드릴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다름아닌 정신분석학의 태두로 『컴플렉스(Complex)』 란 낱말을 인류 최초로 사용한 칼·융(Carl Gustav Jung,. 1875-1961, 스위스)입니다.

현대의 서양식 태교의 연원이 융으로부터 시작되니 그의 얘기를 들어보는 것도 가치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나는 불교에서 나의 이념이나 발견을 위한 많은 자극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많은 근본적 통찰력을 신세졌다. 불교야말로 인간 내면의식의 진수를 모두 내포하고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진정 어깨를 견줄바 없는 탁월한 사상이라는 말을 듣기에 부족함이 없다.』


인류발전을 위한 태교의 중요성

융은 불교의 심리학에 영향을 받아 외디푸스 컴플렉스(Oedipus Complex: 남자아이가 어머니를 선호하는 의식)와 그 반대의 엘렉트라 컴플렉스(Electra Complex)라는 말을 써 심리학사상, 정신분석학사상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같은 낱말들이 의미하고 있는 사상은 바로 불교적 토양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부모와 태아가 깊고 깊은 전생인연의 사슬을 통해 연결돼 있음을 시사해줍니다.

실제로 부처님께서는 『알라야 의식(Alaya;含藏의 의미)』이 수많은 전생으로부터의 인연에 의해 잉태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부모와 자식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긴밀한 유대가 출생 이전부터 끈끈하게 연결돼 있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불교의 전생사상 (前生思.想)은 태교의 원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양태교가 판을 치고 있는 이즈음 우리 불자들은 태교의 대도(大道)를 펼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탁월한 인간의 창조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인간이 우주의 주인인만큼 우수한 인종이 이 땅에 출생하도록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은 인류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행스런 일이라 하겠습니다. 태교가 보다 훌륭한 인간을 낳기 위한 부모들의 의지의 반영이라면 우리들은 이같은 태교를 통해 현대의 땅에 떨어진 『성윤리(性倫理)』를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애욕의 포로가 된 나머지 그의 부산물로 아이를 잉태하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자세로 새로운 생명의 창조를 위해 부부관계를 형성하는 슬기가 요구되는 이즈음입니다.

『새생명의 창조를 위해 사임당 신씨와 같은 지극한 정성스러움을 바탕으로 부부관계를 맺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모두 욕망의 포로가 되어 부부관계를 맺으니 그들로부터 태어나는 중생들 역시 욕망의 노예가 될 것이 뻔하지 않은가?』라고 질타하시던 경봉 큰스님의 말씀이 뇌리에 선합니다.


5대에 걸친 기도원력


우리의 선조들은 모두 훌륭한 아기를 잉태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도공덕을 쌓았습니다. 일단 잉태된 후의 태교도 중요하지만 잉태되기까지의 과정 역시 대단히 중요합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부모의 청정과 태어나실 국토의 제반사항까지 파악하신 뒤 모태에 드셨다는 기록은 탁월한 자녀의 잉태를 위한 부모의 청정함을 다시 한번 생각케 합니다.

신사임당 뿐 아니라 대각국사 의천, 무학대사의 어머니 등이 훌륭한 자녀의 잉태를 위해 올렸던 정성스러운 기도는 대단히 유명합니다. 특히 5대에 걸친 기도 원력끝에 잉태된 무학대사의 경우는 생각케 하는 바가 맡습니다.

무학대사의 5대조였던 박서는 고려 고종때 충신이었습니다. 35세때이던 고종 35년, 병마사로 있을 때 살례탑의 20만 대군이 침입,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비분을 삼키며 전국을 방황한 끝에 가야산 해인사에 입산, 구국 일념으로 기도를 했답니다. 그런데 기도 회향날 비로자나 부처님과 보현보살로부터 『너의 자손대에 새나라를 여는 열쇠를 잡으리라.』는 선몽을 받고 5대에 걸친 기도 공덕을 쌓은 끝에 무학을 얻었다 합니다. 훌륭한 태아를 위한 우리 선조들의 기도공덕의 단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이같은 기도공덕을 쌓은 끝에 아이가 잉태되면 그 다음에는 엄격한 태교에 의해 태내 아이를 교육 시켰습니다. 그것이 바로 칠태도(七始道) 또는 태교칠불의(胎敎七不誼) 등 입니다.

칠태도(七胎道)를 살펴보면

① 산월에 찬물에 머리 감지 말라. 높은 마루, 바위 위에 오르지 말라. 술을 먹지 말라. 무거운 짐을 지거나 산길, 위험한 강물, 징검다리를 건너지 말라. 음식은 평소대로 먹되 특이한 것은 삼가라.
② 임부는 말을 많이 하지 말라. 곡을 하거나 초상집에 가지 말라.
③ 낙상의 위험한 곳에 가지 말라.
④ 조용히 앉아 아름다운 말을 하고, 고운 말을 들으며 성현들의 가르침을 읽고 음미하고, 시를 암송하고 글을 쓰라.
⑤ 임부는 기대어 앉지 말라. 두 다리를 곧게 펴고 가로눕지 말라.
⑥ 좋은 향이나 옥을 가까이 하라.
⑦ 산월에는 금욕을 하라 했습니다.

또 태교칠불의를 살펴보면

① 말이 많아도 안되고
② 헤프게 웃어도 좋지 않으며
③ 깜짝 놀랄 일을 피하고
④ 겁을 먹지 말고, 내지도 말며
⑤ 곡을 하거나 울지 말며
⑥ 성을 내지 말고
⑦ 과하게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적고 있습니다.


현대과학이 밝혀낸 태교의 과학성

그런데 이같은 태교가 참으로 놀라운 과학성을 띠고 있음은 현대 과학자들에 의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습니다. 동양의 선조들의 예지가 최근 각종 연구결과를 통해 새로이 조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스위스의 소아과 의사 슈틸만 연구팀의 조사보고에 따르면 임신한 여성들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그룹과 그 반대인 그룹으로 구분하고 아이가 출생한 후 생활패턴을 조사한 결과 정확히 어머니의 생활리듬과 일치했으며 어머니의 평상시 탐구력 여하케 따라 태아의 두뇌발달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또 영국 글래스고대학의 테니스·토트박사는 태아의 갖가지 정신적 육체적 장애의 원인을 조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300명이나 되는 태아의 출생후 기록을 조사한 결과 임신중 어머니의 의식이 출산후 아기의 의식 구조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불행한 결혼생활 중에 흑은 부부 불화의 상황 속에 태어난 아기 중 정신적 육체적 장애가 있는 경우가 임신중 질병, 흡연, 기타 직업상 과로 등을 통해 나타난 장애보다 2.5배 이상이었다 합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태교(下)

태아도 보고 듣고 생각한다.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과연 학습능력이 있는가? 이 문제를 놓고 현대 서양의 많은 학자들이 그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밝혀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체코의 정신과 의사 스타니 슬라브·그로프박사의 보고

심장의 박동소리와 유사한 멜로디를 듣기만 하면 환각에 빠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맡은 사람들의 웃음소리, 기침소리, 트럼펫 소리 등이 동시에 들리는 환청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연구팀들의 조사 결과, 이 청년의 어머니가 임신중 『카니발에 자주 가면 아기를 쉽게 낳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임신중 카니발에 자주 갔었던 데에 기인한 현상임이 밝혀졌습니다.

② 파리의 앨프렛 토마퍼박사의 보고

네 살짜리 자폐증환자(전혀 입을 열지 않는 정신적 이상상태) 오디르는 어느날 우연히 미국 영화를 보고는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후로도 오디르는 모국어인 불어보다 영어를 더 즐겨 듣고 말하려 하는 묘한 소양을 보였습니다. 특이한 소양에 흥미를 갖고 연구를 거듭한 조사팀은 오디르의 어머니가 임신중 미국계 무역회사에 근무, 임신기간 중 불어보다 영어를 훨씬 더 많이 쓸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③ 스웨덴 웁살라대학 산부인과 연구팀 보고

갓 태어난 태아가 전혀 신체적 이상이 없는데도 이상스레 어머니의 젖을 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어머니로부터 얼굴을 돌리는 이상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엄밀히 조사했지만 신체에 결코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우유병을 주거나 다른 여인의 젖을 물리면 기운차게 젖꼭지를 빨더랍니다. 면밀히 조사한 결과 아기를 임신중 어머니가 중절을 하려 했는데 남편이 꼭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해 할 수 없이 낳았다는 대답을 얻어냈습니다.

④ 서독의 정신과 의사 파을 비크박사의 보고

심각한 불안과 초조감이 엄습하기만 하면 전신에 뜨거운 열기가 스쳐 지나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조사결과 임신 7개월 때에 임산부가 뜨거운 목욕탕에 들어가 유산을 시도했었노라는 대답을 얻어냈습니다.

이같은 연구결과로 미루어 볼때 분명 태아는 뱃속에서도 보고 듣고 생각하는 학습능력을 구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80일 동안의 장대한 파노라마
태아가 모태에 들어있는 280일은 35억년 동안에 행해졌던 생명진화의 장대한 파노라마가 그대로 펼쳐진다는 보고를 통해 보면 태아교육의 중요성은 그 의의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아기를 잉태하기 전의 청정도 중요하지만 일단 잉태된 후 부모의 심신의 건강과 애정이 태아를 키우는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함은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부처님께서 도안(道眼)으로 펼쳐보이신 태내 상태를 한번 들어봅니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제 자세히 들어라. 내가 너를 위해 분별해 설하리라.

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를 인연하기 때문이니라. 아버지가 아니면 나지 못하고 어머니가 아니면 자라지 못하나니 어머니 몸 속에 의지하여 달이 차면 이 땅에 태어나게 되느니라. 이로부터 어머니는 여덟 섬 너말의 흰피를 자식에게 먹이고 열손가락 손톱에 묻은 자식의 더러운 것을 먹으니 어머니의 은혜는 하늘과 함께 다함이 없으리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첫달에는 그 기운이 마치 풀잎위의 이슬같아 아침에는 잠시 보존하나 저녁에는 보존치 못하나니 이론 새벽 모여왔다 오시만 되면 흩어져 가느니라. 그러다가 잉태한지 두달이 되면 우유를 끓였을 때 엉긴 것과 같이 되느니라. 셋째달에는 그 기운이 마치 엉긴 퍼와 같게 되고 네째달에는 차츰 사람모양을 이루며 다섯달째에는 아기의 다섯부분 머리, 두팔, 두다리가 생기나니라. 여섯달이 되면 눈 귀 코 혀 몸 뜻의 여섯 정기(精氣)가 완연하느니라. 이때부터 분명히 생각이 지어지나니 일곱달이 되면 어머니의 뱃속에서 360여

뼈마디와 8만4천 모공(毛孔)이 생기느니라. 여덟달이 되면 그 뜻과 지혜가 열리며 아홉구멍이 크나니라. 아홉달이 되면 아기가 무엇인가를 먹게 되나니 섭생을 조심할지어다.

잉태 한지 열달만에 바야흐로 태어나나니 효순한 아들이면 주먹을 쥐어 합장하고 나와 어미몸을 상하게 하지 않느니라. 그러나 만일 오역의 죄를 지은 자식이라면 손으로 어미의 가슴과 복장을 옴켜잡고 어미의 뼈를 잡아 마치 천개의 칼로 배를 저으며 만개의 칼로 가슴을 쑤시는 듯 하느니라』(부모은중경), 부처님께서는 열달동안의 태내 상태를 이렇게 현대의학자들 보다 정확하게 밝혀놓으셨습니다.


태교의 진수, 6바라밀


그러면 태내에 있는 아기의 교육은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보면 마음과 마음과의 교류를 통해 태교를 진행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태아를 하나의 완벽한 인격체로 간주, 어머니와 태아 그리고 아버지의 걱성스러운 배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내에서 선풍적 반향을 불러모은 『쓰세딕식 태아교육법』에 따르면 태아교육은 어머니와 태아간의 이미지로 한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쓰세딕식 태아의 천재 교육법 창안자 지스꼬·쓰세딕 부부의 태아교육 법은 워싱턴 포스트등 각종 매스컴에 보도되어 놀라운 반향을 불러 모았으며 국내에도 번역돼 널리 소개되고 있습니다. 쓰세딕 부부는 독특한 태아교육법을 전개 10세 안팎의 네자매를 모두 천재로 키워내 경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 태아교육법을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1) 임신 초기 태아교육

① 항상 즐거운 노래를 상냥하게 불러줄 것
②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생활화할 것
③ 아기의 존재를 한시도 잊어버리는 일없이 항상 대화 할 것
④ 그림책을 읽어서 들려주거나 이야기를 해줄 것
⑤ 집밖으로 산책을 나가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생각할 것.

(2) 임신 후기의 태아교육

①카드를 작성 태아에게 말과 글자의 학습을 할 것.
②생활에 관련된 모든 것을 장면마다 이야기해서 들려줄 것.
③ 산책을 통해 외부세계의 모습을 전달해 줄 것.
④ 그림책을 이응, 용기와 정의와 우정, 효도 등에 대해 가르칠 것.
⑤ 밤의 한 때를 아버지의 태아 교육시간으로 할당, 그가 아는 분야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해줄 것.

이같은 교육의 결과 네자매는 엔지니어였던 아버지의 영향 탓인지 모두 이공계통과 생물학 등 의과계통에 태어날 때부터 관심과 흥미를 보이더라는 보고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서양식 태교는 현실 즉 외양만의 태교에 지나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아이를 잉태하기 전, 후의 부모에게 6바라밀의 실천행을 통해 현실의 복덕과 영원의 지혜를 갈고 닦는 태교를 가르치셨습니다.

① 아이의 미래 복덕의 증장을 위해 보시행을 닦으라. 부모가 보시하는 마음이 가득하면 아이의 마음은 물론 앞날에 복덕이 가득하리라.

② 계행을 지켜 아이의 앞날에 재앙을 부르지 말라. 계행을 파하는 마음은 아이의 청정을 해쳐 삶의 곤액을 부르리라.

③부모 모두 인욕의 마음을 가지라. 인욕은 평안과 안락의 문이니 인욕의 마음을 통해 새생명을 일깨우라.

④ 끊임엄는 정진의 자세는 불도(佛道)의 문이니 정진력을 기름으로 성불의 문을 열 것이다.

⑤ 마음의 평안(선정)은 부모와 태아 모두에게 소중하니 마음의 안정을 통해 태아의 번뇌를 멀리하라.

⑥ 항상 부처님의 법문 듣기와 경읽기를 즐겨 지혜를 닦으라. 이는 불사를 장엄하는 복덕의 문이니 자녀에게 지혜를 기르는 첩경이다.

 

출처/네이버블로그 상방대광명

Posted by 慧蓮(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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