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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극락을 보고 온 지윤이 엄마 전화를 받고

(비움과 소통 대표 김성우 거사님 글)

광우스님(서울 화계사 교무)의 소나무에 소개된, 6살 허지윤 양(지금은 8세)이 꿈에 지장보살님의 손을 잡고

극락구경을 했다는 이야기의 주인공 어머니(강릉 김경아 보살)께서 정공 큰스님 법문을 유튜브를 통해 보다가

제게 전화를 주셔서 극락세계에 대한 여러 상세한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불교TV 내용 보다 더 훨씬 리얼하네요).

무량수경에 묘사된 극락세계 불보살님들과 극락조, 칠보연못, 음식 등등 경전에 묘사된 그대로에 다가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 극락세계와 7대 불보살님의 모습에 엄청난 환희심이 났습니다.

광우스님은 지윤이가 출가했으면 하는 뜻을 비췄고 아미타불 염불행자가 된 가족 모두 찬성이라고 합니다.

극락에서 다시 온 원력보살(在來人)일까요? 한국불교에 소중한 자산이 탄생하였습니다.

잘 자라서 일가친척 43인이 출가한 일타스님 외증모님처럼 정토법문을 증명하는 큰 역할을 다하기를 발원합니다.

유튜브 : https://youtu.be/kqbR0k2E6KY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광우스님의 소나무 전체보기→ http://www.btn.co.kr/pro/Program_contents.asp?ls_StSbCode=CATPR_01&page=6&pid=P938

 

 
Posted by 慧蓮(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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